01. R-9A 애로 헤드
[ 범용양산기 ]
대 바이도 미션에 사용되었던 기체.
지구문명권에서 사용한 최초의 차원병기이다.
「파동포」유니트와 함께 유일한 차원병기인「포스」컨트롤 디바이스의 장착에 중점을 두고 개발이 이루어졌다.
02. R-9A2 델타
[ 대기권 운용 강화 시험기 ]
대기권내 사용을 고려하여, 소형 및 경량화를 추진 한 기체.
비록 시험기였지만, 실전 경험이 풍부하여 이후 등장한 후속기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R-9A양산기에 탑재된 동일 유형의 파동포뿐만 아니라, 특수촉매를 사용해서 에너지를
증가,분산 시키는 확산파동포도 시험적으로 탑재되었다.
03. R-9A3 레이디러브
[ 표준 무장 강화형 ]
R-9A 및 A2의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재설계한 기체.
포스도 개량형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후 이 기체에서 몇 가지 서브 시리즈가 파생되었다.
04. R-9A4 웨이브 마스터
[ 직계 최종 기체 ]
대 바이도 전에 가장 먼저 사용되었던 R-9A의 직계 후계기 중 최종 모델.
관통력을 중시하는 스탠더드 파동포의 최종 버전이 장비되어있으며,
일명「웨이브 마스터(파동포를 마스터한 사람)」라고도 불린다.
05. R-9AF 모닝 글로리
[ 파동포 장비형 포스 시험기 ]
포스 자체에 파동포 발사 기능을 탑재한 기체.
기체와 연동해서 포스 내의 파동포 시스템을 제어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작용 기체를 전용하여 제작되었다. R 전투기의 조상격인 「R-3」와 비슷하나 어디까지나 우연의 일치에 불과하다.
06. R-9AD 에스코트 타임
[ 디코이 유니트 장비 시험기 ]
단기 작전 시에 의사 포메이션을 가능케 한 기체.
미끼(미코이)를 만들어내는 기구를 탑재하고 있다.
07. R-9AD2 프린스덤
[ 디코이 유니트 장비형 개량기 ]
의사 포메이션 기의 실전 배치형이다. 디코이에 의한 방위성능을 월등히 강화시켰으며,
비록 소량만 생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전과를 올렸다.
08. R-9AD3 킹스 마인드
[ 디코이 유니트 장비형 최종 기체 ]
디코이에 의한 의사 포메이션 성능을 강화한 시리즈 최종기체.
최강의 기체로 손꼽을 수 있다.
09. R-9C 워헤드
[ 커스텀 사양기 ]
제1차 바이도 전의 데이터를 기초로 제작된 커스텀 타입이다.
아공간 전투에 특화한 기체로, 확산파동포를 장비하는 등, 화기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그 특출난 잠재력과 파괴력은 실로 괴물이라 불릴만 하다.
10. R-9K 선데이 스트라이크
[ 저가형 양산기 ]
R-9C를 바탕으로 생산비용 절감과 정비효율의 향상을 위해 개발된 기체.
장비는 R-9C의 것을 대부분 계승하고 있다.
낮은 생산비용과 높은 범용성으로 가변기체의 테스트 베이스로 사용되었다.
11. R-9S 스트라이크 보머
[ 개량 양산기 ]
R-9C의 성능 밸런스를 조정하여 양산에 성공한 기체. 생산 기체
수는 R-9K에 미치지 못하지만, 뛰어난 후속기를 배출했다.
포스를 스탠더드 포스로 바꿈으로써 보다 강력한 파동포 탑재를 실현했다.
12. R-90 라그나로크
[ 하이퍼 드라이브 시스템 탑재기 ]
파동포 연사에 견딜 수 있는 안정성을 갖춘 기체.
R-9S의 프레임을 사용하지만, 제어성능을 향상시켜 강력한 화기장비를 가능케 하였다.
파동포 연사는 많은 파일럿과 개발 스태프의 염원이었는데, 본 기체는 그것을 실현한 유일한 기체이다.
13. R-902 라그나로크 Ⅱ
[ 최후 파동포 탑재기 ]
하이퍼 드라이브 시스템 탑재를 위해 확보한 안전성을, 강력한 파동포 탑재에 사용한 기체.
14. R-9AX 델리카트슨
[ 특수무장 테스트기 ]
특수한 조건에서 사용되는 비트나 파동포의 테스트를 위해 사용된 기체.
실전에 투입되었다는 기록은 남아있지 않으며, 생산대수 또한 알려진 바 없다.
15. R-9AX2 디너 벨
[ 특수무장 테스트기 2 ]
R-9AX의 파동포 출력을 향상시킨 기체.
이 기체 또한 상세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16. R-9Leo 레오
[ 특수 비트 장비형 ]
비트디바이스의 공격성을 비약적으로 높인 기체.
포스에서 발사되는 레이저를 비트에서도 발사할 수 있다.
그러나 비트의 공격력이 상승한 대신 파동포 출력은 현저히 저하되었다.
17. R-9Leo 레오ll
[ 특수비트 장비 강화형 ]
OF-5와 함께 최강의 비트 디바이스를 가진 기체.
R-9Leo에서 희생된 파동포의 출력도 표준에 가깝게 개량되었다.
18. R-9Sk 프린서팰러티스
[ 화염 무장 전용기 ]
화염계열 무장에 특화 된 기체로써, 파동포는 물론,포스에서
발사되는 무기조차 화염계열일 정도로 외골수적인 성향을 보인다.
또한 강력한 화기의 열을 효율적으로 방열하기 위해 대부분의 장갑을 제거한 것도 이 기체의 특징이다.
개발자들이「스켈리튼」이란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19. R-9Sk2 도미니온스
[ 화염 무장 강화 개량기 ]
화염무장으로 명성을 떨친 R-9Sk의 개량형이다.
파동포 유니트와 포스와 함께 화력이 대폭 강화 되었다.
그러나 화염계열 병기의 강화 한계성과 함께 광학계열에 비해 운용면이나 정비성능 면에서 열등하다는 이유로,
화염계열에 중점을 둔 R-9Sk 시리즈는, 이후 다시 개발되지 않았다.
20. R-9W 와이즈 맨
[ 유도식 파동포 시험기 ]
R-9W 시리즈는 특수한 파동포의 실용실험을 위해 개발된 기체군이다.
탑승 파일럿에게 막대한 심리적 부담을 주는 기체로 유명. 시험관형 캐노피는 탈착이 가능하며,
파일럿의 환승도 캐노피를 교체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것은 극심한 피로로 인해 파일럿이 자력으로 내릴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1. R-9WB 해피 데이스
[ 분리식 파동포 시험기 ]
특수 파동포용 실험기 2호. 파일럿들에게 공포의 대상인「시험관」형 캐노피도 건재하다.
22. R-9WF 스위트 메모리스
[ 환영 파동포 시험기 ]
달콤한 명칭과는 달리 불길한 소문이 무성한 기체.
기체 조종을 위해 인터페이스인「사이버 커넥터」를 대폭 개량한 모델이다.
파일럿의 뇌파뿐만 아니라 생명 에너지를 파동 에너지로 전환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기체에서 방출되는 파동포는 탑승 파일럿이 꿈꾸는 현실 속의 악몽이라고 한다.
23. R-9WZ 디제스터 리포트
[ 재해형 파동포 시험기 ]
강력한 파동포와 뛰어난 기체 균형을 갖추 었음에도, 지나치게 강력한 파동포로 인해, 결국 실전에 투입되지 못한 비운의 명기.
24. R-9B 스트라이더
[ 중장거리 순항 유니트 장비형 ]
대형함선에 의한 이동이 곤란하지만 장거리 순항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한 형태.
행동반경의 확대는 바이도 전에서도 중요한 과제 중 하나였다.
상황에 따라 그 형태를 크게 변화시키는 R 시리즈의 장점을 여기서도 엿볼 수 있다.
25. R-9B2 스테이어
[ 대기권 내 행동 반경 확대형 ]
대기가 있는 공간에서의 항속거리는 최장인 기체. 무장면에서도 파동포 출력이 1단계 상승하였다.
26. R-9B3 슬레이프니르
[ 중거리 순항 유니트 장비 무장 강화형 ]
포스를 뉴 디펜시브 포스로 버전 업 시켜 강화했지만, 항속 거리는 약간 짧아졌다.
27. R-9D 슈팅 스타
[ 장거리 정밀 사격 유니트 장비형 ]
멀리 떨어진 타깃에 대한 명중률과 파괴력 향상을 목적으로 제작된 기체.
28. R-9D2 모닝 스타
[ 장거리 정밀 사격 유니트 강화형 ]
R-9D 파동포 유니트의 출력 상승을 목적으로 개발 한 기체.
리어암 버니어를 4기 증설하여 안정성 향상과 함께 파동포 차지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장거리 사격기 개발 프로젝트의 흐름이 R-9D 시리즈에서
R-9DH 시리즈로 이행되는 바람에 본 기체의 개발 예산이 대폭 삭감되었고,
결과 파동포를 제외한 무장은 강화되지 않았다.
29. R-9DH 그레이스 노트
[ 빔 장시간 지속 기능 개량형 ]
R-9D 시리즈의 빔 지속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
빔 지속 시간이 비약적으로 연장됐지만, 단위 시간당 파괴력은 약간 저하되었다.
30. R-9DH2 핫 컨덕터
[ 빔 지속 시간 연장형 ]
파동포의 출력을 높여 빔 단발 사격 시의 빔 지속 시간을 연장시킨 기체.
파동포를 제외하면 눈에 띄게 변경된 무장은 없다.
31. R-9DH3 콘서트마스터
[ 빔 장시간 지속 기능 탑재형 ]
최종 기체 파동포의 지속 시간이 모든 기체 중 가장 길다.
출력과 방열 효과를 모두 해결하기 위해 기체가 대형화 되었다.
32. R-9DV 티어스 샤워
[ 광자 발칸 장비형 ]
소형 적 제거 전용으로 개발된 기체.
거대한 A급 바이도 생명체를 상대하기에는 부적합 하지만, 작고 많은 적에게 효과적이다.
인도적으로 잔인하다는 이유를 들어, 군의 일부에서 조차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33. R-9DV2 너던 라이츠
[ 광자 발칸 장비 강화형 ]
R-9DV의 광자 발칸 연사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기체. 빔 지속 시간이 약 2배로 늘었다.
34. R-9DP 한라산
[ 파일 벙커 장비형 ]
초경 금속으로 만든 드릴을 장비한 기체.
근접전 용으로 제작되었으며 바이도 전에서 불리한 점이 많이 노출되어 양산되지 않았다.
기체 좌우에 있는 「방패」는 파일 벙커로, 적 분쇄 시, 파편이나 잔해 등이 좌우의 흡기 덕트에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적의 공격 자체를 막는 기능은 없다.
35. R-9DP2 두만강
[ 대전식 파일 벙커 테스트기 ]
힘들게 개발된 접근전용병기의 테스트기. 블록실드를 장하하고 있지만 이 기체가 실전에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36. R-9DP3 남대문
[ 파일 벙커 장비형 최종 기체 ]
기대하지 않았던 접근전 용 병기가 일약 각광을 받는 것은 이 기체가 개발되고 나서부터다.
최강의 무기를 가진 기체로 명성을 떨쳤다.
37. R-9E 미드나이트 아이
[ 조기 경계 시스템 장비형 ]
명왕성 같은 외혹성 기지에 배속된 순회용 기체.
데이터 수집이 주된 목적이어서 무기는 거의 장비되어있지 않다.
제1차 바이도 전 후에도 임무를 계속했으며, 수집한 데이터는 제2차 바이도 전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
38. R-9E2 아울 라이트
[ 조기 경계 시스템 개량형 ]
R-9E의 마이너 체인지 버전. 파동포 출력이 약간 향상된 점을 제외하면 그리 큰 개량점은 없다.
39. R-9E3 스위트 루나
[ 레돔 내구력 강화 ]
레돔 부분의 내구력 향상과 데이터 보호를 위해 기체 프레임과 레돔을 일체화한 기체.
포스나 파동포 등도 강화되었지만, 비용이 대폭 상승하였기 때문에 생산 기체 수는 매우 적다.
40. R-9ER 파워드 사일런스
[ 구형 레돔 장비형 ]
깨끗한 전방위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레돔부를 구형으로 개조한 기체.
41. R-9ER2 언체인드 사일런스
[ 구형 레돔 장비 무장 강화형 ]
조기 경계 시스템을 장비한 시리즈 중 후기에 속한다.
데이터 분석능력과 전송속도의 향상,데이터 링크 시스템의 강화가 시도되었다.
42. R-9F 안드로맬리우스
[ 암 형 제어 유니트 테스트기 ]
R-9A 롤아웃 후에도 계속된 포스의 컨트롤 로드 테스트에 사용된 기체.
월래 이 타입 기체에는 파동포 유니트가 장비 되어 있지 않았지만, 본 기체에 한해 충격 파동포가 잠정적으로 장비되어 있다.
43. RX-10 알바트로스
[ 특수 포스 테스트기 ]
항공기 메이커인 맥가이어사와 군의 공동 개발에 의해 제작된 특수 포스 테스트기.
이층차원 항법 추진시스템을 응용하여 순간적으로 적 내부에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충격 파동포」를 장비하고 있다.
44. R-11A 퓨처 월드
[ 근경 경비대 사양기 ]
R-9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산된 최종 R 전투기.
양산기 자리를 놓고 경쟁한 R-14 시리즈에 비해 낮은 개발비와 높은 신뢰성이 입증되어 채택되었다.
대기권내 특히 거주구에서의 운용을 고려하여 설계된 탓에 작고 회전 반경이 짧은 기체로 완성되었다.
극소수지만 민영의 무장 경찰에 납품됐던 모델도 존재한다.
45. R-11B 피스 메이커
[ 패트롤 스피너 ]
R-11의 파생 기체 중 하나. 도심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했기에 민간인에 대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배려가 엿보인다.
그 중 하나가 록온 파동포의 탑재라 할 수 있다.
46. R-11S 트로피컬 엔젤
[ 선회성능 강화형 ]
기존 선회능력으로는 도심에서의 운용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새로이 개발된 기체.
프론트의 회전식 보조 부스터에 의해 선회 능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으나, 대 G시스템이 열약해서
그 뛰어난 선회 성능을 십분 활용하지는 못했다.
47. R-11S2 노 체이서
[ 도시 경비 사양기 최종형 ]
R-11S의 콕핏을 대폭 개량하고 대 G시스템을 강화한 기체. 이로인해 도심부에서는 이 기체가 최강이라고도 한다.
48. TX-T 이클립스
[ 가변 시스템 테스트기 ]
스피드 변경이 기체나 파일럿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테스트기. 기체 변형 시스템이 시험적으로 장착되었다.
49. OF-1 다이달로스
[ 궤도 전투기 ]
사이버 커넥터를 탑재한 최초의 대기권 이탈,돌입능력을 갖춘 기체.
스피드 변경 시 자세 제어의 안정화를 위해 기체를 변형하는 기능을 있다.
또한, 변형 시의 잉여 에너지가 기체 뒤로 방출 되는데, 이 에너지 화염도 공격성이 확인되었으며,
숙련된 파일럿 중에서는 이 화염으로 적을 공격하는 사람도 있다고 기록에 남아있다.
50. OFX-2 발키리
[ 개량 시험기 ]
OF-1의 실전 데이터를 기초로 이루어진 차기 주력 전투기 개발. 이 기체는 그 중심이 된 테스트기이다.
51. OF-3 가루다
[ 강화형 궤도 전투기 ]
OF-1의 설계 이념을 계승한 후속기.
개량에 의한 핵융합로의 소형화로 기체의 소형화, 경량화 및 스텔스 성능 향상에 성공했다.
52. OFX-4 손오공
[ 재개량 시험기 ]
새로운 포드 개발을 위해 제작된 테스트기. 「포드 슛」에 의한 공격 성능 향상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53. OF-5 엄지
[ 궤도 전투기 최종형 ]
OF 시리즈 최종 기체. 최강의 비트 디바이스「그린 포드」를 장비 할 수 있지만,
고비용으로인해 생산된 수는 매우 적다.
기체 명칭은 그린 포드에 의한 사격을「대나무」에 비유한 한 관계자가 퓨전 문학인「엄지공주」의 여주인공
이름을 연상해 지었다고 전해지지만 그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
54. TW-1 덕빌
[ 자주 컨테이너 ]
R-9기체의 일부를 컨테이너로 개조한 모델. 시설 내에서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2개의 머니퓰레이터를 갖추고 있다.
55. TW-2 키위 베리
[ 무장 탱크 타입 ]
R 시리즈 중 유일한 탱크형 병기. 화력 강화에 견뎌내는 기체를 목표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육상에서 주행한다」는 개발 이념 그 자체가 대 바이도 전에서 효과적이라고 볼 수 없기에 본 기체를
마지막으로「대륙전용 R기체」개발은 중지되었다.
56. TP-1 스코프 덕
[ 적 탐색 능력 강화형 ]
2족 보행기 자주 컨테이너로써 개발된 TW-1을 기본으로 하여 적 탐색,분석능력을 강화한 기체.
무장에 있어서는 TW-1과 큰 차이가 없다. R-9E 시리즈와 동등한 정보 수집 능력이 있다.
57. TP-2 파우 아머
[ 소형 이동 컨테이너 ]
「포스」의 성장촉진 에너지나 미사일 병기를 운반하기 위해 개발된 소형 이동 컨테이너.
견고하며 회전 반경도 적어 널리 운용되었다.
58. TP-2H 뉴 파우 아머
[ 무장 강화형 ]
TP-2의 포스 성능을 향상시킨 기체.
본래 운반 목적의 기체였기 때문에 무장 강화에는 한계가 있어서 몇기만 생산된 후 단종되었다.
59. TP-3 미스터 헬리
패스워드: mrheli
[ 소혹성 탐사기 경비대 사양 ]
소혹성 탐사용으로 개발된 기체. 앞부분의 프로펠러는 대기권 내 뿐만
아니라 우주 공간에서도 성간 물질을 이용한 기체 추진 기능을 갖고 있다.
60. TP-2S 사이버 노바
[ 버니어 강화형 ]
범용성 높은 TP0-2의 버니어를 강화한 기체.
무중력 조건 하에서의 운용을 전제로 재검토가 이루어졌다.
61. TP-2M 프로그맨
[ 수륙양용형 ]
구형 기체인 TP-2가 높은 수압에도 견딘다는 사실에 착안해서 개발된 기체.
「물갈퀴」는 수중에서의 추진력 강화와 지상에서의 보행 이동을 위한 기구이지만,
실제로 지상에서 사용 된 예는 거의 없다.
62. TL-T 케이론
[ 인체형 변형 시험기 ]
폭 넓게 운용하기 위해 개발된 가변기의 시험 타입. 저가형 양산기 R-9K의 프레임을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본기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파동포 시스템」은 두 파동포를 기체 형태에 따라 분류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고비용으로 인해 실제로 탑재한 기체 수는 몇 기에 불과하다.
63. TL-1A 아이손
[ 인체형 변형 출력 강화기 ]
TL-T에서 파동포 출력을 강화시킨 기체.
실전에 배치된 최초의 인체형 변형 기체이다.
64. TL-1B 아스클레피오스
[ 인체형 변형 방위능력 강화형 ]
포스에 미리 코팅을 하여 대 빔 병기의 방위 능력을 향상시킨 기체.
공격력 향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65 TL-2A 아킬레우스
[ 백병전용 병기 장비형 ]
광학계 백병전용 병기 탑재를 전제로 재설계된 기체.
빔 세이버를 휘두르는 자세제어를 위해 버니어와 밸런서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66. TL-2A2 네오프톨레모스
[ 백병전용 병기 장비 강화형 ]
백병전 성능뿐만 아니라 파동포 출력도 강화시킨 기체다.
이 기체를 최고라고 극찬하는 파일럿이 있을 정도로 걸작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다.
67. TL-2B 헤라클레스
[ 대형 미사일 포드 장비형 ]
6발의 유도 미사일을 동시 발사하기 위해 대형 미사일 포드를 가지고 있다.
R-9E 시리즈와의 링크 기능으로 높은 요격성을 발휘한다.
68. TL-2B2 힐로스
[ 인체형 변형기 최종형 ]
인체형으로 변형 가능한 시스템을 가진 최종 모델. 고성능이지만 생산 대수는 겨우 2기에 불과하다.
2명의 에이스 파일럿에게 각각 공급될 예정이었으나 그 중 1기는 수송 중 바이도의 습격을 받아 허무하게 파괴됐다.
69. RX-12 크로스 더 루비콘
[ 바이도 계수 증대화 시험기 ]
대 바이도 전에서 가장 유용한 병기인 「포스」. 이것이 바이도 조각을 순수 배양하여 만들어진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동시에 인류가 제어 가능한 바이도 에너지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본 기체는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기체가 인류에게 가져다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70. R-13T 이키드너
[ 유선 포스 테스트기 ]
포스의 바이도 계수 향상에 따른 안정성 저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
71. R-13A 케르베로스
[ 앵커 포스 장비기 ]
군사 메이커 워레릭사의 기체로써, 개발 사상이 종래의 R 시리즈와 완전히 다르다.
유선 포스와 적 추적성을 지닌 파동포를 장비하는 등 혁신적 기술을 대거 투입한 의욕작이다.
또한 파일럿 인터페이스에 있어서도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되어 단자를 파일롯의 신경계에 직접 접속한다.
2164년에 「바이도의 씨앗」 사건 규명에 나선 R-13A가 작전종료 즈음 소식이 끊겼지만, 그것에 대한 군은 일체 함구하고 있다.
72. R-13A2 하데스
[ 앵커 포스 장비기 개량형 ]
R-13A의 파동포를 상위 버전으로 향상시킨 기체. 균형이 잘 잡혔고, 높은 파괴력과 방어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명기로 꼽히는 기체이다.
73. R-13B 카론
[ 앵커 포스 장비형 최종 기체 ]
R-13 시리즈의 최종 기체. 그 개발에 대해 알고 있는 자는 군내에서도
극히 드물다. 파괴력을 너무 중시한 나머지 다루기 어려운 기체가 되어 버렸다.
74. BX-T 단탈리온
[ 바이도 소자 첨가 프로젝트 시험기 ]
종래에 포스 디바이스에만 사용되었던 「바이도체」를 기체 자체의 장갑에도 사용하려는
「바이도 첨가 프로젝트」 본 기체는 그 시험 모델이다.
바이도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한 강력한 기체 개발이 목적이었지만.
파일럿에게 미치는 영향이 해결되지 않은 채 계획이 승인되어 개발이 시작되었다.
75. B-1A 디지타리우스
[ 식물성 인자 첨가 시험기 ]
식물성 바이도체는 매우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표피를 가진 것이 많다.
B-1A는 그 성질을 장갑 등에 응용하려고 개발된 기체다.
B-1A는 R-A와 비교할 때 55%의 강도 향상, 13%의 경량화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장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용 약품이 필요하며. 이것이 없을 경우 장갑이 말라버린다.
참고로 이 액체 상태의 약품은 인간에게는 극약이 된다.
76. B-1A2 디지타리우스 Ⅱ
[ 식물성 인자 첨가 개량형 ]
식물성 바이도체 장갑을 지닌 B-1A계열의 기체.
이 기체는 R-9A와 비교할때 강도가 70% 향상됐다.
그러나 강화 장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액체 약품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량화를 희생했다.
77. B-1A3 디지타리우스 Ⅲ
[ 식물성 인자 첨가기 ]
식물성 바이도체 장갑을 지닌 B-1A계열 최종모델.
이 기체는 장갑 유지 시스템에 「바이도 논리 연산」을 적용해 더욱 바이도에 가까운 제어를 실현하였다.
그 결과 상황에 따른 장갑 강도의 변화가 가능하게 되어 약품 소비를 대폭 줄이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약품 「극약」 이 필요하다는 점과 장갑 유지 시스템 폭주를 우려하여 정식 배치는 되지 않았다.
78. B-1B 매드 포레스트
[ 담쟁이 식물성 인자 첨가 시험기 ]
일부의 식물성 바이도에는 담쟁이처럼 뻗어나가려는 성질이 있다. 이 성질을 「BI성질」 이라고 부른다.
이 B-1B계열 기체는 그 성질을 응용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B-1B계열 1호기인 매드 포레스트는 특수 공격과 장갑의 자기 복원능력에서 그 효과를 보이고 있다.
79. B-1B2 매드 포레스트 Ⅱ
[ 담쟁이 식물성 인자 첨가 개량형 ]
매드 포레스트보다 BI성질이 향상, 강화된 기체.
파동입자 유도를 응용하여 공격 성능이 강화되었다.
BI성질을 이용한 자기 복원능력의 실전 활용은 기대하기 힘들다 판단되어 이후 연구는 보류되었다.
80. B-1B3 매드 포레스트 Ⅲ
[ 담쟁이 식물성 인자 첨가기 ]
B-1B계열 최종 기체.
파동입자 유도의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진 결과, BI성질을 구극적으로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파동 에너지의 간섭에 의해 바이도체가 거부 반응을 나타내고 있어서.
약간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1. B-1C 앰피비언
[ 자기 복원 인자 첨가 시험기 ]
바이도체 대부분은 매우 강력한 자기 복원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자기 복원 인자인 「리본체」에 의한 것으로 충정되고 있다.
B-1C는 이 능력에 착안해서 개발된 최초의 기체다.
기체 각부에 리본체를 넣은 소재가 사용되었지만, 기대한 만큼의 자기 복원 능력은 확인되지 않았다.
82. B-1C2 앰피비언 Ⅱ
[ 자기 복원 인자 첨가 개량형 ]
바이도의 재생능력에 착안해서 개발된 두번째 기체.
자기복원 인자인 「리본체」 연구가 성공하여 기체 일부가 손실되어도 재상할 수 있다.
리본체 활용에는 대량의 에너지가 필요하여 기체의 5%만 재생해도 항속 거리가 절반으로 준다.
또한 재생 중에는 그 부위의 기능이 정지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재생하지 않는 편이 좋을 때도 있다.
재생을 정지, 억제하는 것도 불가능하므로 재생 때문에 행동 불능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많은 바이도가 그렇듯이 재생 속도가 따라잡기 힘들 정도의 대미지에는 효과가 없다.
83. B-1C3 앰피비언 Ⅲ
[ 자기 복원 인자 첨가 최종 기체 ]
바이도의 재생능력에 착안해서 개발된 최종 기체.
주로 자기복원의 속도 향상과 소비 에너지 억제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그 결과 B-1C2보다 재생속도 20%향상, 에너지 효율 35% 향상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이 기체에 탑승하면 체력이 소모되기(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때문에 파일럿들은 불평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목숨을 잃은 파일럿의 재생은 불가능하다.
84. B-1D 바이도 시스템α
[ 바이도 소자 강화 샘플 ]
당초에는 군의 모델 번호 코드가 없었던 기체.
그 이유는 인류가 개발한 모델이 아니라 사고기를 회수한 것이기 때문이다.
회수 당시엔 바이도 생명체로 추정됐으나, 분석한 결과 내부에 변질된 R-9A가 들어있는 것이 판명됐다.
조사후. 대 바이도 전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 변질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기체표면에 부착된 「바이도 소자」를 연구하기 위해 극비리에 보관되었던 기체다.
85. B-1D2 바이도 시스템β
[ 바이도 소자 강화 실험기 ]
B-9K의 장갑을 사용하여 개발된 기체다.
내부에는 파일럿 탑승이 가능하도록 R-9K의 콕핏 유니트가 사용되고 있다.
많은 바이도계 기체는 성형소자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파일럿의 심리를 배려해서 외관을
성형하도록 되어있지만 본 기체는 그러한 배려없이 사악한 모습 그대로 개발이 진행되었다.
86. B-1D3 바이도 시스템γ
[ 바이도 소자 강화 최종형 ]
한마디로 「진정한 바이도」를 고집한 최후의 기체.
바이도 계수 향상을 고집한 이 프로젝트는 파일럿에 대한 영향을 억제 시킬 수 없어서 결국 중단되었다.
87. BX-2 플라토닉 러브
[ 유연소재 실험기 ]
때로는 견고하고, 때로는 유연한 바이도 조직 구성의 「유연성」에 착안하여 개발된 기체.
본 기는 전투기 개발이라기 보다는 바이도 그 자체의 성질을 파악하기 위한 실험 베이스로써 개발되었다.
88. B-3A 미스티 레이디
[ 안개형 방어막 실험기 ]
안개 형태의 방어막을 기체에 둘러 적의 빔 공격을 난반사하는 방어 시스템.
이것을 개발하기 위해 제작된 테스트기이다.
하지만 방어막 발생이 불안정해서 실전 투입은 보류되었다.
89. B-3A2 미스티 레이디 Ⅱ
[안개형 방어막 장비형 ]
안개 형태의 방어막을 안정적으로 발생시키기 위한 기구를 갖추고는 있으나,
이것도 무적이라 할 수 있는 포스에 비할 바는 아니다.
90. B-3B 메탈릭 던
[ 유체 금속 프레임 샘플 ]
본 기체 역시 B-1D처럼 회수된 샘플이다.
기체 프레임을 이루는 유체금속은, 회수하자마자 그 유연성을 잃고 말았다.
91. B-3B2 메탈릭 던 Ⅱ
[ 유체 금속 병기 장비기 ]
B-3B에서 얻은 유체 금속의 유동성을 기체의 프레임으로써는 활용하지 못했지만,
대신 파동포나 포스에서는 어느 정도 기능을 발휘했다.
92. B-3C 섹시 다이너마이트
[ 젤리형 프레임 시험기 ]
몇몇 바이도체에서 확인된 젤리형 조직을 응용한 기체.
이 조직은 신경전달 촉매로 보이며 「BJ 물질」이라고 불린다.
바이도는 이 물질을 매개로 하여 기계병기를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기체는 콕핏 이외의 대부분을 BJ 물질로 구성하여, 파일럿의 의식을 기체에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조종 성능이 R-9A에 비해 40% 향상되었다.
93. B-3C2 섹시 다이너마이트 Ⅱ
[ 젤리형 프레임 개량형 ]
바이도의 신경전달 촉매 「BJ 물질」을 극한까지 활용하려 한 기체.
「BJ물질과의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통해 조작 기기를 거치지 않고 기체를 조종할 수 있다」는 발상 아래,
탑승하는 파일럿은 최소한의 생명유지 장치만을 지닌 상태에서 젤리형 덩어리 안에 투하되었다.
그러나 인체의 거부 반응이 잦아서, 실용화를 위해선 훈련된 전용 파일럿이 필요하다고 판명되었다.
BJ물질이 인간의 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94. BX-4 아방크
[ 비늘형 장갑 테스트기 ]
바이도의 경질 표피를 기체의 프레임 소재로 사용한 테스트용 기체.
표면이 멸균 처리된 바이도 비늘로 덮여 있다.
95. B-5A 클로 클로
[ 경질 소재 실험기 ]
BX-4의 경질 소재에 대해 더 많은 시험을 거듭한 기체.
프레임은 바이도 생명체의 엄니 형태 부위를 모아 형성되었다.
96. B-5B 골든 셀렉션
[ 레어 메탈 장갑기 ]
산성에 강한 기체를 만들자는 발상 아래, 프레임을 귀금속으로 만든 기체.
파워업 하면 장갑의 재질(색)이 바뀐다.
97. B-5C 플래티넘 하트
[ 레어 메탈 장갑 2호기 ]
22세기 후반 바이도의 공격에 의해, 우주 인공도시 <에버그린>이 해양으로 추락하여, 많은 인명을 앗아갔다.
이 기체는 그들을 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바이도의 위협을 근절하겠다는 인류 결의의 상징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전장으로 출격하는 일은 없지만, 언제나 발진할 수 있도록 항상 정비되어 있다.
98. B-5D 다이아몬드 웨딩
[ 고밀도 탄소 결정 장갑 장비기 ]
인류가 아는 가장 단단한 소재를 사용하여 개발한 기체.
개발 비용은 R-9K의 약 720배라고 전해진다. 당연하게도 양산되지는 않았다.
99. R-99 라스트 댄서
[ 구극 호환기 ]
포스 디바이스, 파동포 유니트, 비트 디바이스, 미사일 유니트 등의 무장을 선택할 수 있는 슈퍼 호환기.
이번 작전의 목적은 이 기체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증언도 있다.
100. R-100 커튼 콜
[ 구극호환기 Ver.2 ]
R-99의 개발로 일단 종료된 R시리즈 개발 프로젝트였으나,
본 기체는 R시리즈 개발에 담겼던 이념과 테크놀로지를 후세에 전해주기 위해서 개발되었다고 한다.
101. R-101 그랜드 피날레
[ 구극호환기 Ver.3 ]
프로젝트를 끝맺는 마지막 기체.
이후 새로운 R시리즈가 개발되는 일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본기의 개발을 마지막으로 개발 프로젝트 「TEAM R-TYPE」이 해산되었기 때문에, 개발된 이유나 존재이유조차도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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